소호동동다리 주변 식사, 저녁은 파스타로? 요즘 여수가 이래저래 많이 바뀌고 있어요. 야경도 정말 예뻐지고 여기저기 볼거리가 참 많아졌습니다. 큰 변화 중 하나를 들자면 소호동에 만들어진 소호동동다리입니다. 야경 명소로써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조금 외진 곳이라서 관광객들에게는 큰 관심을 얻는 곳은 아니예요. 요즘은 야경 예쁘게 된 곳이 많아서 굳이 이런 다리 하나 보러 멀리까지 오진 않으니까요. 또 소호동이란 곳이 여수밤바다라고 불리는 해양공원과도 거리가 좀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먼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호동동다리 식사를 고른다면하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또 관광객 뿐 아니라 여수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것도 사실이지요. 지역 주민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소..
여수 해양공원 버스킹 여수여행 최고의 즐길거리 여행이라는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나를 잠깐 내려놓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힘들어도 슬퍼도 열일, 열공해야하는 일상의 책임감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고 그 동안 억누르고 살아왔던 나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잠이 오면 자고, 걷고 싶을 땐 걷고,노래가 듣고싶으면 들으세요. 그게 당신을 살게하는 여행일테니까요. 해마다 이맘 때 쯤 되면 여수 해양공원 버스킹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버스킹은 해양공원 뿐 아니라 다양한 여수 관광지 및 핫스팟에서 진행됩니다.하지만 자세한 위치는 굳이 필요치 않아요. 아마 여수여행 중의 버스킹은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 버스킹만으로도 충분할테니까요 :) 해양공원 인근에는 여수 여행의 매력을 흠뻑 느낄수 있는 예쁜 ..
여수 장미공원도 둘러보세요 여수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낭만포차 있는 해양공원을 한 번쯤 방문하실테지요.또 그와 함께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자산공원과 돌상공원도 한 번씩 들리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싶어요.너무 북적북적 시끄러운 곳 말고 조용한 동네 #호수공원 하나 알려드릴게요.여수 #화장동 #무선호수공원 인데요, 정식 명칭은 #성산공원 입니다. 위치는 버스타고 여수 내려오는 길에 먼저 멈춰주는 '여천터미널' 인근입니다.#고속버스 타고 여수 내려오는 길에 #롯데마트에 한 번 내려주는데요, 여기서 가까운 곳이랍니다. 사실 이 지역은 #여수해양공원 과는 거리가 다소 멀어 #여수관광지 와는 조금 동떨어진 곳이랍니다.하지만 #여수호수공원 으로는 참 예쁘고 한적한 곳이라 혼자 가볍게 ..
여수 빅오쇼 야경 관람코스의 정점 개인적으로 여수에서 즐길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거리를 꼽자면 빅오쇼가 아닐까 싶어요.박람회에서도 저녁이면 수만명이 모여서 봤던 빅오쇼였죠. 당시엔 같은 스토리로 계속 진행되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또 보고싶은 그럼 쇼였습니다. 빅오쇼는 1부 분수쇼와 2부 빅오쇼로 이루어져있어요.사실 2부는 같은 스토리이기 때문에 또 보기엔 살짝 지루합니다.하지만 꾸준히 컨텐츠가 추가되고 있으니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는 재미도 놓칠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1부의 분수쇼를 더 좋아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지금까지 봤던 공원의 분수쇼와는 스케일 자체가 다릅니다. 분수쇼에서 진행되는 음악도 날마다 로테이션되므로 어제와 오늘이 다를 수 있지요.그래서 한 번으로는 부족합니다. ..
여수 10경이라고 불리는 장소들을 보면 풍경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이야기도 다양합니다. 오랫동안 여수에 살면서 이런저런 장소들을 많이 다녀봤네요. 하지만 가본 곳도 있고 아직도 못 가본 장소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여수여행의 대표 관광명소로 불리는 여수 10경을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여행코스의 필수인 오동도입니다. 오동도는 접근성이 좋아 다녀오기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짧게 보려면 동네 공원처럼 금방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것처럼 꼭대기의 등대까지 올라갔다오려면 시간을 살짝 투자해야합니다. 대략 3시간 정도? 3시간 등산을 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 입장에서부터 전체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이지요.등대있는 꼭대기까지 그렇게 놓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길도 다양하고 등대 뿐..
야경 좋은 해양공원 어떤 순서로 둘러봐야할까? 여수 여행을 오는 사람 중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을 둘러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듯 하다. 야경도 그렇거니와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여행온 느낌이 제대로 나는 곳이기 때문이랄까? 오늘은 으레 자연스럽게 둘러보게되는 여수야경좋은곳 해양공원을 둘러보는 순서를 알아보고자한다. 사실 해양공원은 길게 일렬로 이어져있어서 살살 걸어가다보면 보게되는 것이지만 중간중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여수의 야경은 우선 이순신광장부터 시작된다.로터리 중간에 이순신 동상이 세워져있는건 누구나 봤을 터! 이순신광장의 동상 중심으로 언덕 위 길에는 진남관이 있다.그리고 바닷가쪽으로는 거북선이 자리잡고 있다. 거북선 내부도 구경할 수 있는데 구경 안해봤다면 다음번엔 안에도 들어가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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